Skip to main content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AI 기반 진단 기술 ‘주목’

2026-04-14
NEWS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질병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분석하는 지능형 웨어러블 기기가 보건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는 추세다.

14일 에스에이치엠디(SHMD, 대표 송민영)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충북바이오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핵심 솔루션의 시제품 제작 및 인허가 지원을 통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사단법인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2026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공신력을 더했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26년 약 6394억 달러(한화 약 88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SHMD가 주력하는 웨어러블 초음파 기기 시장은 올해 약 23억1000만 달러, 뇌 모니터링 분야는 76억7000만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어서 이번 협약이 시장 선점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SHMD는 비침습 방식으로 혈류 상태를 실시간 파악하는 AI 웨어러블 초음파 디바이스 ‘CEREBAND(세레밴드)’와 뇌건강 분석 솔루션 ‘BRAINCHECK(브레인체크)’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충북바이오션은 오송 바이오밸리의 인프라를 활용해 SHMD의 시험·분석부터 글로벌 마케팅에 이르는 전주기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측은 기술 고도화뿐만 아니라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고용 창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송을 거점으로 기업 간 협력과 글로벌 교류를 강화해 충북 지역을 아시아 최고의 바이오 혁신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SHMD 관계자는 “최근 AI 특허 확보와 초음파 뷰티 기기 ‘스킨웨이브’ 출시를 통해 헬스케어와 뷰티를 아우르는 통합 기술 기업으로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제품 정밀도를 높이고 글로벌 의료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HMD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마포 16기 입주기업으로서, IBK창공 공동운영사인 신기술금융회사 시너지아이비투자가 함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Leave a Reply

This site is registered on wpml.org as a development site. Switch to a production site key to remove thi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