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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혈류 진단 ‘SHMD’, 미국 글로벌 스케일업 한국 대표기업 선정

2026-02-19
NEWS

AI(인공지능) 기반 혈류 진단 메드테크 기업 SHMD(에스에이치엠디, 대표 송민영)가 미국 하이퍼그로스 글로벌(Hypergrowth Global)의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젝트에 한국 대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SHMD는 오는 6월까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GTM 전략,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투자·파트너십 확장 등을 지원받는다. 회사는 지난 1월 실리콘밸리 멘로파크에 미국 사무소를 개소하며 현지 상업화 단계에 돌입한 바 있다.

하이퍼그로스 글로벌은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의 자회사로, 엔비디아·IBM·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와 연계해 고성장 기술 기업의 미국 시장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

SHMD는 웨어러블 초음파 기술과 AI 기반 뇌건강 위험도 분석 솔루션을 결합, 기존 병원 중심 단발성 진단의 한계를 데이터 기반 예방 모델로 전환하는 회사다. 미국 사무소 설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전략 수립, 현지 임상 확대, 보험 수가 적용 전략 고도화 등 상업화 실행 기반을 구축했다.

SHMD 관계자는 “AI 기반 혈류 진단 및 뇌건강 위험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웨어러블 초음파 디바이스와 AI 분석 플랫폼을 통합해 실시간 혈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뇌졸중·치매·두통 및 혈관 노화 위험을 정량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리콘밸리 거점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송민영 SHMD 대표는 “이번 선정은 당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전략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미국 현지 실행 조직을 기반으로 FDA 대응과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AI 기반 뇌혈관 예방 진단의 글로벌 표준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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