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MD, ‘대한민국 산업대상’ K-스타트업대상 수상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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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치엠디(SHMD, 대표 송민영)는 ‘2025 제11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K-스타트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SHMD는 AI 기술을 활용한 뇌혈류 자가진단 웨어러블 디바이스 ‘세레밴드 AI’와 뇌졸중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 ‘브레인체크 AI’ 개발하고 있다. 브레인체크 AI는 최첨단 AI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의 경동맥 협착도와 뇌졸중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뇌졸중 위험도를 진단하는 솔루션이다.
공동창업자이자 신경과 전문의인 허준녕 교수는 “뇌졸중은 발생 후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한 질환인 만큼, 세레밴드 AI와 브레인체크 AI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은 환자의 생존율과 예후 개선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